A12.png 명문대생 4명중 1명이 미국으로 가는 나라


분야별로는 컴퓨터학 및 컴퓨터엔지니어링 계통에서 미국으로 떠난 졸업생이 전체의 30%에 달했고 엔지니어링 공학계 학생은 27%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 졸업생이 미국 기업을 택한 비율은 65%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일하는 미국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실리콘 밸리의 대표적 정보기술(IT) 업체들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우수 인재가 미국으로 떠나는 현상은 학계와 산업 현장의 해묵은 현상이자 국가 과제로 꼽혀왔으나 이번 조사결과는 1990년대 의사들의 대량 유출로 파문을 낳았을 때보다 더 심한 것으로 우려됐다.





연구 조사를 주도한 재커리 스파이서 수석연구원은 이번 조사가 기술 분야 두뇌 유출 실태를 실증적으로 드러낸 최초의 학문적 성과라고 평가하고 "정책 수립자들이 이 결과를 아침 잠을 깨우는 경종으로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분야의 경우 졸업반 학생의 65%가 미국으로 떠났다"며 "이 때문에 우리 기업들은 이 인재들의 재능에 제대로 접근할 기회 조차 갖지 못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뇌 유출은 국가적 비용의 손실이라는 점에서도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캐나다 의사들이 미국으로 탈출하는건 아주 유명한 이야기인데 이공계 분야도 상황이 심각한듯 


명문대생 4명중 1명이 미국으로 가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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